타마도지의 가격이 하룻밤 사이에 0.06달러로 크게 조정되었다. 하지만 그 이후 가격이 다시 상승했으며, 울트라 레어 NFT가 등장하기 전에 또 다른 돌파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중국의 스캘핑 루머와 거래소 상장(엘뱅크 및 MEXC) 소식이 ‘뉴스에 파는 현상’을 촉발하는 가운데, TAMA는 목요일 아침 이른 시간에 최저 0.064달러까지 떨어졌었다.
하지만, 그 이후에 차트는 포물선 돌파를 그리면서 가격이 회복되었고, 오히려 더 큰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회복 전 TAMA 조정 상황
TAMA 토큰은 화요일에 사상 최고치인 0.197달러까지 치솟은 후, 목요일 이른 시간에 0.064달러까지 후퇴하여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일부 분석가들은 이번 조정을 바라보며 사전 판매 투자자들의 개입, 새 거래소 상장으로 인한 ‘뉴스에 팔리는 현상’, 후발 구매자들이 패닉에 빠져 매도하는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한편 다른 투자자들은 이 코인에 훨씬 낮은 가격으로 진입할 수 있기에 필요했던 조정이라며, 이번 하락을 환영하기도 했다.
이번 하락은 아찔했지만 짧았다. TAMA는 결국 다시 회복해서, 초기 사전 판매 가격보다 1,000% 높은 0.10달러에 도달했고, 오케이엑스 거래소의 IEO 정가보다 300% 높은 가격에 달성하게 되었다.
타마도지는 현재 거래량 기준으로 3위(1위: 도지코인, 2위: 시바이누)를 유지하고 있으며, 꾸준히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더스캔(Etherescan)에 따르면, 매각이 진행되었던 상황에도 TAMA 토큰의 총 보유자 수는 오히려 증가했다. 이것은 신규 투자자들이 TAMA에 계속 매력을 느끼고 있으며, 많은 투자자들이 이 프로젝트를 완전히 포기하기보다는 이익을 취하거나, 꾸준히 거래하고 있음을 반증한다.
현재는 0.10~0.12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TAMA는 앞으로 더 많은 거래소 상장이 발표되고, 곧 NFT가 출시됨에 따라 새로운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
불과 한 시간 전에 BKEX 거래소에서 새로 상장되었다. 그리고 10월 7일에는 코인비트에서 새로 상장될 예정이다. 또한 얼마 전에 세계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에 상장 신청을 제출한 만큼, 조만간 새로운 소식이 들려올 것으로 기대된다.
곧 등장하는 울트라 레어 NFT
타마도지에 대한 큰 매력은 밈 코인의 잠재력뿐만 아니라, 플레이투언과 NFT 소유권을 포함하는 거대한 타마버스에도 있다.
타마버스의 거대한 계획의 첫걸음으로, 오늘부터(한국시간 오후 11시) 신규 NFT가 오픈씨(OpenSea)에서 판매된다. 출시되는 NFT는 울트라 레어 타마도지 펫 100마리다.
이 펫은 90년대의 다마고치 열풍을 연상하면 이해가 쉽다. 플레이어는 이 펫을 다양한 방법으로 육성하고, 그 결과에 따라 글로벌 리더보드에 올라갈 수 있다. 정성 어린 육성에 대한 보상은 TAMA로 받게 된다. 사용자는 펫을 먹이고, 훈련하고, 심지어 배틀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울트라 레어 NFT는 일반적인 펫(또는 레어 펫)에 비해, 리더보드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90% 제공한다.
일반 펫과 레어 펫은 앞으로 몇 달안에 출시될 예정이다. 레어 펫은 1,000마리, 일반 펫은 20,000마리가 판매될 예정이다.
관련 기사
- 타마도지, 토큰 사전 판매가에서 1,500% 급등
- 타마도지, 24시간 거래량 기준으로 3대 밈 코인 등극
- 차세대 도지코인 44배 수익 밈 코인: 타마도지 사는 법 – 초보자 가이드
B2C 코리안 텔레그램과 트위터에 가입하여 미국, 영국 본사로부터 전달되는 최신 코인 정보를 받아가세요.
타마도지(TAMA) - 도지코인 P2E 버전
- ’10-50배 성장 가능성 있는 암호화폐’ – CNBC 보도
- 공급이 적은 디플레이션 코인 - 토큰 개수 2억개로 제한
- OKX, 엘뱅크, MEXC에 상장 완료
- M2E 게임, 메타버스 및 AR 통합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