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harge 비트마트 상장

전기차 충전소 결제 플랫폼 C+Charge(CCHG)가 3월 31일에 비트마트 거래소에 상장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현재 사전 판매가 진행 중인 이 프로젝트가 거래소 상장소식을 전해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플랫폼은 전기차 운전자들이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서 충전비용을 지불하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탄소배출권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한다.

 

비트마트는 2018년 3월에 출시된 암호화폐 거래소이며, 코인마켓캡이 선정한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29위에 자리 잡은 플랫폼이다. 이 거래소의 본사는 케이맨 제도에 있으며, 24시간 거래량 5억 달러 이상을 자랑한다.

 

비트마트는 180개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현재 700개 이상의 트레이딩을 제공한다. 3월 31일부터 CCHG/USDT도 이 목록에 추가될 예정이다.

 

C+Charge 사전 판매는 현재까지 250만 달러를 모금했고, 여기에는 C+Charge를 통해 탄소배출권 산업을 민주화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의지가 엿보인다.

 

이 사전 판매는 총 8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늘 5단계가 종료될 예정이다. 이제 6단계에 들어서면, CCHG 가격은 0.018달러에서 0.019달러로 인상될 예정이다.

 

8단계는 3월 29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마지막 단계의 토큰 가격은 0.02350달러로 설정되어 있다.

 

이처럼 조금씩 가격이 인상되는 구조는 초기 투자자들이 유리한 위치를 선정하게 한다. 예를 들어, 1단계에서 CCHG를 0.01300달러에 구매한 투자자들은 토큰이 비트마트에 상장되기도 전에 이미 80%의 명목이익을 얻게 될 예정이다.

 

동시에 토큰이 팔리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더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고 싶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이다. 5단계 종료까지 이제 하루도 남지 않았다. 또한 최근 한국에서도 이 코인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사전 판매 단계에서 남은 토큰 매주마다 소각 중

지난주부터 C+Charge가 각 사전 판매 단계에서 남은 토큰을 모두 소각하기 시작했다. 각 사전 판매 단계는 일주일 동안 지속되며, 그 기간 안에 다 팔리지 않은 토큰을 전부 소각하게 될 것이다.

 

첫 번째 CCHG 소각은 지난 2월 22일 6:10분(UTC 시간)에 진행되었고, 당시 2단계에서 남은 토큰 35,658,291개를 소각했다. 당시 내역은 다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bscscan.com/tx/0x4ec215ea76b33b760e84fbf67ebc0dd2dfc85ba1c667617e71bf477f24e1de91

 

사전 판매 3단계에서 남은 토큰 35,815,716개는 두 번째 소각에서 처리되었다. 두 번째 소각은 2월 28일 오후 9:48분에 진행되었으며, 내역은 다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bscscan.com/tx/0x0768484a7c9cd24f623c015d38acc2013985ed375b4d57cea6cb87863c8ca2f2.

 

이처럼 팔리지 않은 토큰을 소각하면, 남아있는 토큰의 가치가 높아지는 효과가 발생한다. 즉, 주기적인 소각은 기존 CCHG 보유자들에게 혜택을 안겨줄 것이다. 참고로 CCHG의 총공급량은 10억 개로 시작했다.

 

또한 사전 판매 방식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이전까지는 BNB와 USDT로만 토큰을 구매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ETH로 지원하기 시작한 것이다. 또한 USDT를 사용할 때 BEP-20과 ERC-20 모두 지원하게 되었다.

 

또한 암호화폐 지갑에 BNB나 ETH가 없다면, 공식 웹사이트에서 카드를 통해서 구매할 수도 있다.

 

탄소배출권을 일반 전기차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아이디어는 분명히 획기적이며 친환경적이다. 특히 빠르게 늘어나는 전기차 보급을 고려하면, C+Charge의 수요 또한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CCHG 토큰에 관심 있다면 오늘 가격이 오르기 전에 서둘러 움직이기를 권한다. 참고로 지난 4단계에서 참여한 투자자들은 3월 29일에 35%의 명목이익을 얻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사전 판매는 베스팅 기간이 없다.

 

만약 CCHG 토큰을 구매하고 싶다면, 이 영상 가이드를 참고하기 바란다.

 

C Charge, 전기차 충전소 네트워크에게 강력한 결제 시스템이 될 것

C+Charge를 이용하여 전기차를 충전할 경우, 보상으로 탄소배출권 토큰을 얻게 된다. 이 토큰은 플로우카본과의 제휴를 통해 제공되는 GNT 탄소배출권 토큰이다. 참고로 탄소배출권 한 개로 1톤에 달하는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으며, 이 GNT 토큰은 a16z 크립토, 삼성 넥스트, 인베스코가 지원하는 검증된 자발적 탄소 배출권이다.

 

또한 C+Charge를 이용하면 충전소 업체에게도 유익이 많다. 예를 들면, 더 이상 값비싼 포스기를 충전소에 설치할 필요가 없어진다. 또한 원격으로 충전소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할 수도 있다.

 

C+Charge 생태계의 중심에는 강력한 스마트폰 앱이 있다. 운전자들은 이 모바일 앱을 통해 CCHG 토큰을 충전료로 지불할 수 있다. 이 모바일 앱은 결제 기능 외에도 운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예를 들면, 가까운 곳에 있는 충전소 위치를 알려주고, 해당 충전소의 대기 시간과 충전비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물론 사용자가 보유한 CCHG 토큰과 GNT 토큰을 관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C Charge를 통한 전기차 산업의 변화

현재 전기차 산업은 탄소배출권이 대기업에게만 쏠리는 구조를 가지고 있고, 그에 따라 전기차 채택과 충전소 인프라 구축에 지장이 있었다.

 

이를 테면, 현재의 탄소배출권 제도는 탄소 사용량을 줄이는 제품을 제조하는 일부 기업들에게만 유리하도록 구성되어, 그동안 탄소배출권에서 오는 혜택을 이들만이 독식하고 있었다. 반면 또 다른 친환경 기여자라고 볼 수 있는 전기차 소비자들은 이 혜택에서 부당하게 배제되어 왔었다.

 

특히 탄소배출권의 가치를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탄소배출권 산업의 가치는 2021년에 7,600억 달러로 측정되었고, 2027년에는 2조 4,000억 달러로 성장할 예정이다. 만약 이 거대한 시장을 민주화한다면, 일반 소비자들과 기업, 비영리 단체들이 혜택을 얻게 될 것이다. 한편 현재는 대기업들이 이 혜택을 독식하고 있고, 소비자들과 중소기업은 그 혜택에서 배제되어 있다.

 

C+Charge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간단하고 안전한 P2P 결제를 지원한다. 덕분에 전기차 운전자들은 C+Charge를 통해 보상을 받고, 충전소 소유자와 관리자들 또한 운영면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될 것이다.

 

이러한 편의성과 함께, C+Charge 프로젝트는 궁극적으로 친환경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모든 CCHG 투자자들이 탄소중립 미래를 향한 투자에 동참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사전 판매와 점점 커져가는 커뮤니티를 기념하며, 5만 달러에 달하는 경품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 이벤트는 간단한 SNS 미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이 대회는 24일 후에 종료될 예정이다.

 

CCHG 구매 방법 영상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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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평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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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소 배출권 민주화
  • 전기 자동차의 광범위한 사용 장려
  • Web3 기술의 실제 사용 사례
  • 전기 자동차 소유자가 온체인 또는 오프체인에서 탄소배출권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신개념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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